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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가족이란 1.가족이란 존재와 부모라는 존재 자식에게 있어 부모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옛부터 우리 나라는 동방 예의 지국으로 효와 충과 예를 중요시 해왔습니다. 형제들도 엄청 많고 그게 당연한 모습으로 그렇게 우리 윗조상분들은 생활하였습니다. 2023년 지금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도 달라졌습니다. 비혼주의자들이 많아지고 결혼의 적령기도 늦어졌으며 사회의 기본 단위도 이젠 정말 핵가족에서 싱글족으로 바뀌었습니다.실제 가족보다는 반려동물을 평생의 가족이라 여기면서 말이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변하기 까지 형제라는 단어를 전혀 모르고 자란 친구들도 생기고 태어날때 부터 어려움과는 거리가 멀게 자란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학교 학생들이 60명이라면 지금은 15명이라고 하니 이 변화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 2023. 1. 31.
행복을 찾아서 성공 실화. 남이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다 1.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실화라 하면 한번쯤은 솔깃 해지는게 사람의 감정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합니다. 내가 가르쳐주는 대로 모든 사람들이 한다면 결코 실패가 없을거라고 말입니다. 내 마음안에 행복이 있고 만족이 있다고 하지만 정말 내 재산이 겨우 3만원이 전부라면 그런 말조차도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들었던 얘기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얘기가 있습니다. 가난은 죄다. 라는 말입니다. 이게 무슨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분노 유발 문장일까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면 정말로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난해서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 하고 가난해서 꿈을 포기 해야 하고 가난해서 누군가의 미래를 꿈꾸지 못하게 만든다면 죄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아니 누구는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2023. 1. 31.
패밀리맨. 선택은 늘 한번 할수 있는 운명같은것 1.선택의 기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이란걸 하게 됩니다. 이 학교를 갈까? 이 학과를 선택할까? 서울에 진학할까? 지방대를 갈까? 유학을 갈까? 학위를 딸까? 결혼을 일찍 할까? 아님 나중에 할까? 심지어 매일 먹는 식사도 선택의 한 예입니다. 언젠가 오래전 MBC방송에서 이휘재씨가 "그래 결심했어" 하다가 A의 선택지와 B의 선택지를 택했을때 결과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가 일요일마다 나와서 매주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내가 그 직업을 계속 유지 했었다면? 내가 그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를 그때 선택했다면 지금쯤 우린 부부가 될수 있었을까? 이런 보지 못하는 그 결과를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우린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라는 펜데믹을 겪었습니다. 코로나가 전세계의 미래 산.. 2023. 1. 25.
투스카니의 태양 때가 되면 모든것은 이뤄진다. 1.내가 모르는 사이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세상일들 세상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착착 이뤄진다면 누구든지 노력이라는 좌절이라는 고통이라는 경험은 갖지 못하고 시도라는 단어조차 깨우치치 못하며 살아갈것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다 이유가 있었던 시간, 다 배움이 있는 가치 있는 시간들이란걸 그 당시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겨워 미처 모르는게 사람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날 내 머리를 치듯 아 그래서 내가 전에 그런 시간을 배웠던거구나 아 그래서 내가 그때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 했던 거구나 다 배웠기 때문에 다 겪었기 때문에 이정도 시련은 이정도 시간은 그냥 웃어 넘길수 있구나 하는 때가 옵니다. 데자뷰라 하지요 어디선가 본듯한 어디선가 경험한듯한 ~ 그런 시간과 아픔이 우릴 더 성장하게 만드는거.. 2023. 1. 24.